이민호 공식입장 연우 열애설 아니 땐 굴뚝?

이민호 공식입장 연우 열애설 아니 땐 굴뚝?

오늘 30일 오전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연우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하고 

이민호와 모모랜드 연우가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민호와 연우는 열애설을 부인하고 '방역수칙 위반' 주장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디스패치 인스타그램

 

 

연우의 생일인 지난 8월 1일 영화를 보고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보도가 나온 후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알고 지내는 사이이다. 열애 중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이민호와 연우가 영화관 데이트를 했다는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당시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있었다"며

데이트 사진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디스패치는 기사에서 "둘의 집은 걸어서 5분 거리로 연우가 도보로 이민호의 집을 찾고

주로 이민호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

또한 "이민호와 연우 두 사람 모두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으로 밤을 새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연우 인스타그램

 

일각에서는 이민호와 연우가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는데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은 지난 7월 12일부터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 중이었고,

오후 6시 이후에는 3인 이상 사적 모임이 제한되었습니다.

 

이에 이민호 측은 "이민호 본인에게 날짜를 확인해 본 결과, 4명이 영화관에

간 날은 7월 1일이었다. 차 조수석에 사람이 않아 있는 사진이 찍힌 날이 7월 1일이다"

라면서 "코로나19 3단계였기 때문에 방역수칙 위반이 아니다"며 해명했습니다.

 

 

이민호는 앞서 배우 박민영과 2011년 열애를 인정 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열애 인정 6개월 만에 결별을 했습니다.

이후 2015년 미스에이 출신 수지와 열애를 인정하고 당당하게 열애를

이어갔지만 3년 후 결별했습니다.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민호는 청소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후 '꽃보다 남자'로 이름을 알리며,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출연하며 한류 스타로 자리 매김 했습니다.

 

연우는 2016년 그룹 모모 랜드의 멤버로 데뷔해 2020년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앨리스', '라이브온', '바람피우면 죽는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이민호의 다음 작품 '파친코'와 연우의 '달리와 감자탕'에서

좋은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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