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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재능기부  '벌새' 내레이션 멋져요

 

24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배우 윤아(임윤아 31)가 시작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는 영화 '벌새' 베리어프리 버전에 목소리 재능기부 음성해설 녹음을 진행한 것이 알려졌습니다.

 

배리어프리버전은 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자막을,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성해설을 

넣은 영화를 뜻합니다.

 

영화 '벌새'는 2019년 8월 29일 개봉. 김보라 감독의 첫 장편 영화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수상,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르겐 국제영화제 등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감독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영화 벌새 포스터
벌새 인스타그램 

김보라 감독은 " 평소 보던 방식이 아닌 다른 감각을 동원해 영화를 체험하고 연출하는 경험이

귀했다. 처음 하는 과정이라 서툴렀지만, 다음 영화들에서는 어떻게 해야 다른 방식으로 보고 듣는 관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배울 수 있었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벌새'의 배리어 프리 버전은 김보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임윤아의 따뜻한 목소리로 

영화의 풍부한 감성과 메시지를 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윤아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윤아는 "'벌세'는 개봉 당시 인상 깊게 봤던 작품이고, 주변에도 추천할 만큼 좋아했던 영화다.

영화 '벌새'의 배리 어프 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을 수 있어 기쁘다. 평소에도 내레이션을 좋아하는데 

베리어프리 버전이라는 의미 있는 기회가 찾아와 망설임 없이 참여했다.

목소리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고, 많은 분들이 좋은 작품을 함께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소녀시대 윤아 재능기부  '벌새' 내레이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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