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오징어 게임 줄거리 , 출연진 총정리

넷플릭스 드라마 추천 오징어 게임 줄거리 , 출연진 티저 총정리

SNS에서 우연히 티저 광고를 보게 된 넷플릭스의

드라마 '오징어 게임'

광고영상을 보며 영화인 줄 알았어요.

근데 넷플릭스 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더라고요.

알록달록 화려하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그림의

세트도 있고.... 근데 모여있는 사람들의 표정은...

뭔가 어울리지 않는 묘한 장면이 펼쳐져요.

호기심에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예쁜 세트와는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

자 ~ 궁금해서 찾아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지금부터 추천 들어갈게요.

상세정보

장르 한국 드라마 스릴러

각본/연출

황동혁 (남한산성, 수상한 그녀, 도가니, 마이파더)

출연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오영수, 정호연, 허성태,

김주령, 크리파티 아누팜, 유성주, 이유미

특징

긴장감 넘치는 (이라고 넷플릭스 공식홈피에..)

설명

빚에 쫓기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서바이벌 게임에

뛰어든다.

거액의 상금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하지만 모두 승자가 될 순 없는 법.

탈락하는 이들은 치명적인 결과를 각오해야 한다.

등급

18세 이상 시청 가능 (미성년자 관람불가)

첫 방송

2021.09.17 (총 8부작) 4시

자~ 일단 드라마 오징어 게임 보시면서

오징어 한 마리 씹으시면 얼마나~ 맛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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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어요.

극본과 연출을 맡은 황동혁 감독,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배우분들이 참석해

오징어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출연진

일과 결혼에 실패해 무기력한 삶을 살고 있는 기훈.

삶의 벼랑 끝에서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

이정재는 "작품을 미리 봤다. 한동안 너무 웃었다.

황동혁 감독님과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제안을 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시나리오를 읽었다. 여러 가지 다양한

상황과 감정들이 잘 녹여져 있어서 진짜 재밌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도대체 어떻게 구현될지'

궁금했는데 , 세트장 가는 날이 기대되고 재미있기도

했던 작품이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상우는 기훈과 어린 시절 같은 동네 살던 후배.

뛰어난 두뇌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증권회사

팀장으로 잘 나가는 인생을 살다 잘못된 선택으로

하루아침에 빚을 지고 '오징어 게임'에서 기훈과

다시 만나게 됨.

박해수는 "사우의 속마음을 읽기 힘들어 작품 끝가지

고민을 많이 한 캐릭터다. 황동혁 감독님과 이정재

선배님에 대한 애정이 있어 함께 하는 것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고, 망설임 없었다.

좋았던 건 시나리오에 각 인간의 군상이 나오는데,

성장과정, 발전하는 모습들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웠다."

며 작품에 애정을 들어냈습니다.

준호는 실종된 형을 찾기 위해 '오징어 게임'에 잠입한 경찰

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오징어 게임' 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목격하며 오징어게임 배후의 일들을

풀어감..

위하준은 "신선한 시나리오였다. 추억의 게임이 충격적으로

다가와 놀랐고 빠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운 좋게도

감독님이 선택해줘서 감사하고 영광이었다.

행복하게 촬영했다. 게임의 참가자가 아닌 관찰자로

촬영해 혼자 씬을 이끌고 책임져야 해 부담이 컸는데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셨다. 다른 배우들과 호흡하며

추억을 쌓지 못해 조금 아쉽다"며 기쁜 마음과

아쉬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덕수는 조직의 돈을 잃고 부하에게 쫓기는 조폭.

'오징어 게임'의 상금을 차지해 상황을 돌리고 싶어 함.

조폭답게 (?) 게임 중이나 휴식시간에도 폭력성을

드러냄.

일남은 오징어 게임 참가번호 1번.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극단적인 게임의 룰 속에서

유일하게 게임을 즐기는 인물.

사회에서나 '오징어 게임' 에서나 사회적 약자.

칠십여 년의 인생을 살며 쌓아온 지혜로 게임의

역경을 헤쳐나간다.

새벽은 절박한 상황에 놓인 새터민.

가족을 위해 큰돈을 벌 수 있는 '오징어 게임'에

합류.

미녀는 억척스럽고 악착같은 성격으로 반칙을

일삼으며, 이길 것 같은 팀에 옮겨 붙어가며

'오징어 게임'을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헤쳐나간다.

알리는 악덕 사장에 반발해 사고를 치고 '오징어 게임'

에 참가하게 된 외국인 노동자.

알록달록 화려한 세트로 시선을 확 잡아끄는 세트죠.

흡사 이건 뭐 키즈카페인가 싶기도 한 것이...

황동혁 감독은 "모든 세트를 지어야 했는데, 최대한

컴퓨터 그래픽을 배제학 색감과 아기자기한 소도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처럼 디자인

했다. 어린 시절 골목이나 운동장에서 하던 게임 중

가장 격렬한 놀이가 '오징어 게임'이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대의 경쟁사회를 가장

상징적으로 은유하는 게임인 거 같아 제목으로

정하게 됐다."며 제목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황동혁 감독은 "가면 남들 세계에는 대화가

허용되지 않는다. 은밀한 목소리로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위하준 씨의

목소리가 낮고 부드러워 딱 이었다"라고 말해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듣게 될 위하준의

목소리가 기대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줄거리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은 모두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삶의 벼랑 끝에 계신 분들입니다.

게임에 참가를 원하지 않는 분은 지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분 안에 술래의 눈을 피해 결승선에 들어오는

분들은 통과입니다.

"그 옛날에 어릴 때 하던 거 말이에요?"

게임에 이기기 위해 달려 나가던 한 남자.

커다란 게임 인형은 그 남자를 뙁!!!

혼비백산 도망치는 사람들은 어디선가 날아오는

총알에 죽임을 당합니다.

생존자와 탈락자를 알려주는 모니터가 빠르게

하나둘 여기저기 꺼져갑니다.

이제야 사람들은 게임의 잔혹함을 알게 되지만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 수 없습니다.

동심이 파괴된다.

"참가자는 게임을 임의로 중단할 수 없다"

"게임을 거부하는 참가자는 탈락으로 처리된다"

작품을 다 보고 나면 이들은 왜 경쟁해야 했는지,

우리는 또 왜 매일 이렇게 치열하게 경쟁하며

살아가는지, 이 경쟁은 어디서부터 시작됐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작품이 되길 다란다는

황동혁 감독의 마지막 말처럼......

여러 분은 어떠신가요??

456억이라는 돈이 당신 것이 될 수 있다면...

당장 내일 어찌 될지 모르는 인생이라면....

목숨을 걸고 이 잔혹한 '오징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신가요??

아고...... 음... 그래도.. 전.... 안 하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