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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미크론의 진단 방법,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시사율, 오미크론 백신, 오미크론 확진 등

오미크론 정보들을 이야기해볼게요.

 

 

오미크론이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해

최근 오미크론 변이종까지 발견되고 있죠.

약 2년이라는 기간 동안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지 않으면서 변이종이 계속 나타나고 있어

최근 코로나19 신속항원 진단키트에 대해

더욱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은 세계 보건기구(WHO)가

알파·베타·델타·감마에 이어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변이종으로는 오미크론을 포함한

우려 변이 5종 외에도 그보다 한 단계 낮은

기타 변이(관심 변이)로 등록된

에타·요타·카파·람다·뮤 바이러스 등이 존재합니다.

 

 

우려 변이 바이러스 - 오미크론, 알파, 베타, 델타, 감마

기타 변이 (관심 변이) - 에타, 요타, 카파,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의 2배가 넘는 32개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확인됐고

전염력 역시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미크론 진단 키트

 

 

현재까지 오미크론에 대한 기존 제품의

성능을 발표한 곳은 씨젠, 랩지노믹스,

에스디 바이오센서(SD바이오센서) 등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오미크론이 기존에 등장한

변이 바이러스 대비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가

많아서 기존의 PCR 검사로 검사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진단에 대한 업체들의 홍보뉴스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진단 결과에 대해서 지켜봐야 할거 같습니다.

 

 

오미크론 발견 확진

 

 

오미크론은 2021년 11월 9일 수집된 표본에서

처음 확인되었고 11월 24일 WHO에 보고 되었습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보고된 지 9일 만에

우리나라에서도 12월 1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한

40대 부부를 포함한 5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미크론에 대한 증상이나 치사율,

치명률 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오미크론 증상

 

 

다행히 국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5명 모두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가볍다고 해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남아공에서도

두통이나 피로 같은 가벼운 증상만 있고

단 한 명의 입원 치료나 사망자도 없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를 근거로 코로나바이러스 변이가

계속되면서 치명률이 점점 약해져서

결국 감기 같은 풍토병처럼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죠

 

국내 오미크론 처음 감염자(A 씨)의 인터뷰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 간지 닷새만에 (19일)

목이 아픈 증상을 시작으로 냄새와 맛이 잘 느껴지지 않고,

설사도 했다고 합니다.(21일),

22일부터 증상들이 점차 사라졌다고 해요.

 

이후 A 씨 남편이 24일 인천행 항공기에서

처음 오한 증상이 나타나고 미각과 후각이 무뎌지고

미열이 나타났지만 증상이 심하지 않고 경미했다고 해요.

A 씨는 에어컨 바람에 냉방병이나 감기에

걸린 줄 알았다고 합니다.

A 씨는 “가장 심하게 앓았던 건 나와 남편이었고,

그다음은 아들과 B 씨, B 씨의 부인 순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감염이 2차, 3차로 진행할수록 덜 아프고

짧게 앓았다는 얘기인데요

특히 B 씨의 60대 장모는 당뇨병 환자인데도

별 증상이 없었다고 합니다.

A 씨는 “바이러스가 전파를 거듭할수록

더 약해지는 게 아닌가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오미크론 전염성

 

 

이동 시간은 50분 정도였습니다.

3명 모두 마스크를 썼는데도 B 씨가 A 씨 부부를 통해

감염됐다는 것이죠.

 

A 씨 부부가 KF94 마스크가 아닌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걸 감안해도 빠른 전파 속도인데요

A 씨는 “남편과 B 씨가 차에 타기 전 잠깐 악수를 했는데

그때 옮은 게 아닐까 싶다.

전파력이 진짜 강한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B 씨를 통한 3차, 4차 감염도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B 씨는 지난달 28일 나타난 오한 증세로

29일 재검사를 받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나타나기 전인 27일에

B 씨와 만났던 지인도 3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 비(非) 변이 바이러스는 통상 접촉자의 몸속에서

전파력을 갖출 때까지 3∼5일의 잠복기를 거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미크론 변이는 훨씬 빠른 속도로 바이러스가

번식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B 씨와 그 주변 확진자와 관련한 접촉자는 900명이나

그보다 더 많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A 씨 를 시작으로 한 교회 확진자가

추가되고 있어 확진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미크론 백신 접종

 

 

오미크론 백신 미국의 첫 오미크론 확진자는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고

이스라엘의 확 진자 또한

백신 2차 접종 및 부스터 샷까지 접종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국내의 첫 확진자인 A 씨 부부도

모더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현재 개발된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 무력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일각의 전문가들은 그나마 최선은

추가 접종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죠.

추가 접종이 면역력 향상을 통해서 완벽하진 않겠지만

다른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하죠.

 

예상치 못한 오미크론 변이 등장으로 우리는

다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고

혹시라도 어린 저희 아이들이 감염될까

매일이 걱정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우리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야 할거 같아요...

 

여러분 모두의 안녕과 건강을 빕니다......

 

 

오늘은 오미크론의 진단 방법, 오미크론 증상, 오미크론 시사율, 오미크론 백신, 오미크론 확진 등

오미크론 정보들을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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