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3회 줄거리 (김수현, 차승원) 등장인물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 (김수현, 차승원)의 3회 줄거리, 등장인물, 몇 부작, 보는 방법, OST 듣기 (가사 포함)

시청등급 등 어느 날의 방송 정보와 줄거리를 이야기해 볼게요.

 

지난주 공개되고 정말 재밌게 본 쿠팡 플레이 웹드라마 어느 날.

3회도 공개되자마자 12시 1분 땡~~!! 

하고 바로 시청했답니다.

오늘은 지난주 어느 날 1화, 2화 줄거리에 이어

3화 줄거리까지 이야기해 볼게요.

 

오늘 포스팅의 모든 출처는 쿠팡 플레이입니다.

쿠팡 플레이 드라마 차승원, 김수현의 어느 날 줄거리는

강력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어느날 (김수현 차승원)1회 줄거리

 

어느날 2회 줄거리 (차승원 김수현)

 

 

 

 

 

어느 날 드라마 정보

 

 

어느날 장르 범죄, 드라마, 스릴러, 법정, 수사물

어느 날 방송 첫 공개 2021년 11월 27일

어느날 방송 공개 시간 매주 토. 일 자정 (0시)

공개 어느날 방송 몇 부작 8부작

어느날 스트리밍 오직 쿠팡 플레이

어느 날 연출 이명우

어느날 극본 권순규

어느날 출연 김수현, 차승원, 김성규 外

어느날 원작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

어느 날 자막 English, 한국어

어느날 시청 등급 19세 이상 시청가

어느날 보는 방법 쿠팡 와우 회원가입 (월 2.900원)-

모바일로 성인회원 인증 후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쿠팡 플레이 접속해 시청 가능

 

 

 

 

차에 태우지 말았어야 했다.

집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다.

도망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당신이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하룻밤의 일탈로 평범한 대학생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된 김현수,

잡범들을 변호해 먹고사는 삼류 변호사 신중 한과

교도소 내 먹이사슬 최상위 권력자 도지태가 그에게 손을 내민다.

 

현수에게 친구들에게 갈 택시비 10만 원이 있었더라면,

아버지의 택시를 훔쳐 타고 가지 않았더라면,

그녀를 태우지 않았더라면,

그녀가 주는 약을 받아먹지 않았더라면,

위험한 칼 장난으로 피를 보지 않았더라면,

그녀가 죽은 것을 발견하고 도망가지 않았더라면,

칼을 들고 나와 옷 속에 숨기지 않았더라면,

음주 단속을 하는 경찰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몇 번의 선택으로 평범한 대학생에서

살인 용의자가 되어버린 현수,

 

 

 

 

 

<< 어느 날 OST 휘인 - Ice Cream Love >>

어느 날 OST 휘인 - Ice Cream Love 

 

 

어느날 등장인물

 

 

 

김현수 / 김수현

 

25세. 평범한 대학생.

 

"제가 그런 게 아니에요. 저는 그냥 같이 술 먹고.."

 

누구보다 평범하고, 차분하고 성실한 대학생.

그날 밤, 몇 번의 선택이 현수의 인생을 180도 바꾼다.

 

 

 

 

 

 

신중한 / 차승원

 

50세, 변호사

 

"진실, 사법정의 여긴 그딴 거 없으니까 생각지도 말고,

사실도 안중 요하고, 니 주장도 안중 요해.

그럼 뭐가 중요한가?

무엇이 사실이어야 나한테 유리한가.!"

 

잡범들만 골라 맡는 3류 변호사.

합의와 집행유예의 도사.

그날 밤, 결백한 눈빛을 가진 용의자 현수를 보게 된다.

 

 

 

도지태 / 김성규

 

교도소 내 최상위 권력자.

 

"난 주고받는 게 확실한 사람이야.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

 

북부교도소의 사자.

교도소를 좌지우지하는 교도소의 왕.

 

 

 

 

 

서수진 / 이설

 

법무법인 범한의 변호사.

 

갓 입사한 햇 병아리 변호사.

현수와 같은 대학 선배.

 

 

 

박상범 / 김홍파

 

서울 중앙경찰서 강력팀장.

 

"사람 죽이는 놈들, 보통 수법이 잔인할수록 두꺼운

가면을 쓰거든. 선한 눈빛, 친절한 미소, 차분한 목소리,

매력적인 외모. 이러다 어느 순간에 괴물이 되어 있어.

내 눈엔 김현수가 그래"

 

퇴직을 3개월 남겨둔 32년 차 베테랑 형사.

그날 밤의 정황, 증거, 증인들, 현수가 범인이라 확신한다.

 

 

안태희 / 김신록

 

승률 100% 야심 가득한 검사

 

부장 검사직을 노리는 철두철미 완벽주의 검사.

 

 

 

박두식 / 양경원

 

백호파. 부산에 뿌리를 둔 조폭

 

두목에게 충성하기 위해 고의로 사고를 치고

교도소로 들어간다.

 

홍국화 / 황세온

 

그날 밤 사건의 피해자.

 

마약과 술에 의존해 살아가는 묘한 분위기의 미대생.

현수와 원나잇 이후 무참히 살해당한다.

 

 

 /유승목

 

현수와 같은 감방에 수감된 죄수.

현수에게 교도소의 이것저것 알려주고 도움을 준다.

 

 

현수의 부모

 

평범한 아들이 하룻밤에 살인자가 된다.

 

 

 

 

차승원 김수현 어느날 3회 줄거리 

 

 

비가 추적추적 오는 밤.

 

그렇게도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지만...

결국 현수는 북부 교도소로 가게 됩니다.

 

교도소 의무실에서 담배를 피우며

수액을 맞고 있는 도지태.

여의사의 옷 속에서 비닐에 쌓인 약을 꺼냅니다.

여의사는 서부로 발령받았다며

그동안 고마웠다고 얘기합니다.

 

누가 보아도 범죄자인 것 같은 사람들 사이에서

누가 보아도 잘생긴 것 말곤 평범하기 그지없는

7927이란 죄수번호가 낯선 현수는

하- 8방으로 배정받게 됩니다.

 

그 방에는 불안 공포.. 전형적인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죄수와 ( 이 배우분 넷플릭스 지옥에서 첫 번째로 카페에서

지옥의 사자들에게 시연을 당하던 그 배우분이더라고요),

어떤 아저씨가 있습니다.

(이분은 현수에게 많은 정보를 전해주죠)

기상 점호로 시작된 교도에서의 생활.

 

 

-현수의 집을 찾아온 변호사 신중한.

현수의 낡은 집을 보고선 수첩에 수임료 9천만 원을

7천만 원으로 고쳐 적습니다.

현수의 부모님을 만난 신중한은 변호사 수임료로

7천을 얘기하고 집 담보대출도 꽉 찬 상태라 돈이 없다는

부모님의 말에 결국 5천만 원의 수임료를 받기로 하죠.

5천만 원도 현수의 부모님에게는 많이 버거워 보입니다.

 

 

 

 

 

 

-현수와 같은 방의 공황장애 죄수가 박두식 무리들에게

무자비하게 맞고 있습니다.

그들은 백호파 부산에 뿌리를 둔 조폭.

여기서 그들은 이리 때 같은 놈들이라

절대 약점을 보이면 안 된다고 하죠.

그들에게 맞고 있는 사람을 도와주면 같은 처지가 

될 거라고 합니다.

 

의무실에서 천식 때문에 네뷸라이저를 받으며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 같은 방의 공황장애 죄수에게

건네주는 현수.. 그렇게라도 고통을 줄여주고 싶었던 듯해요.

약을 건네주는 모습을 백호파 무리들에게 걸리게 되죠.

칫솔 칼을 현수에게 들이대는 순간

북부교도소의 사자 도지태가 보고 있죠.

도지태와 눈이 마주친 백호파 무리는 그냥 돌아갑니다.

 

그 와중에 현수의 사건이 교도소 TV에 나오고

김현수가 천하의 나쁜 놈으로 방송이 되죠.

같이 방송을 보고 있던 죄수들이 김현수에게 양아치라며

다가오고 겁을 먹은 현수는 신중한에게 전화를 겁니다.

신중한과 통화를 마치고 돌아온 현수를 죄수들이 끌고 가

재판은 밖에서만 받는 게 아니라며

현수의 목에 밧줄을 감고 매답니다.

그 모습을, 그런 일들을 묵인해 주는 간수.

 

 

-사건 현장인 국화의 집으로 온 신중한.

그곳에서 윤여정이란 이름이 적힌 그림과

택배 봉투를 찾고 (그 이름이 어떤 단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박상범 형사의 전화를 받고 형사를 만납니다.

 

"김현수 무죄라고 믿어?"

 

"형님은 왜 유죄라고 단정 짓는 데?"

 

"현수는 그날 밤 최소한 3번의 자수할 기회가 있었어.

처음 홍국화 시신을 발견했을 때,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는데 증거인멸을 하고 도주를 시도했지"

 

"당황했겠지. 정신이 없었을 테고"

 

"음주단속에 걸려 다시 홍국화 집에 돌아갔을 때도,

경찰서에 왔을 때도 현수가 한 행동이라고는

홍국화가 죽었는지 확인하는 것 외엔 없었어"

 

"죽이지 않았거나, 최소한 본인은 그렇게 믿었어"

 

"기억이 없다는 주장. 살인범들의 공통된 특성인 거 알잖아.

현수는 빠져나갈 생각밖에 없었어"

 

"형님, 그래서 난 현수가 아니라고 생각해.

진짜 범인이었으면 물불 안 가리고 도망쳤을 테니까"

 

"가장 다루기 힘든 녀석들이 누군지 알아?

현수 같은 눈빛을 가진 놈들.

절대 범인일 것 같지 않은 놈들.

이놈들은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거든.

생각이 안 난다. 기억이 없다. 증거를 가지고 와라.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지.

김현수는 네가 생각하는 그런 순진한 녀석이 아닐 수도 있어.

사람 죽이는 놈들 보통 수법이 잔인할수록

두꺼운 가면을 쓰거든 선한 눈빛, 친절한 미소,

차분한 목소리 , 매력적인 외모.

이러다 어느 순간에 괴물이 되어 있어.

내 눈엔 김현수가 그래"

 

 

 

 

-교도소

도지태가 김현수를 부릅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줄 수 있다고 합니다

 

샤워장에서 만난 어느 죄수가 현수에게

아무것도 아닌 현수를 도지태가 왜 관심 가지는지

이상하지 않냐며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법무법인 범한의 대표 변호사 박미경.

입사한 지 8개월인 햇병아리 변호사 서수진을 불러

현수의 집 주소를 알려줍니다.

서수진과 함께 법무법인 범한의 박미경 변호사를 만난

현수의 부모님 에게 박미경 변호사는 무료로 현수의

변호를 해준다고 합니다.

신중한을 3류 잡범 변호사로 치부하며 깍아내리죠.

그렇게 현수의 부모님은 변호사를 교체합니다.

 

 

-현수에게 줄 속옷과 영치금을 넣어준 신중한에게

현수는 변호사가 바뀔 거라는 얘기를 전하죠.

 

 

-박미경을 만나러 가지만 만나지 못하고 사건을 도둑맞은 신중한.

 

-현수는 몰래 담배를 주고받는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같은 방의 아저씨로부터 담배, 휴대폰, 약 세 가지는

도지태 허락 없이 사고팔면 다리 한 짝을 내어 놓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도지태는 현수를 불러 담배를 유통한 놈을

찾아내라고 하죠.

선뜻 밝히지 못하는 현수.

별명이 접골사라는 도지태의 수하는 도지태가 불러놓은

용의자들을 한 명씩 괴롭힙니다.

결국 몰래 담배를 유통하던 사람은 접골사에 의해

비명을 내지르게 되고, 도지태는 현수에게 자신은

주고받는 게 확실한 사람이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하라고 하죠.

 

도지태에게 현수는 여기에서 나갈 거라고 얘기합니다.

 

늦은 밤 이상한 기척에 눈을 떠보니

같은 방의 공황장애 죄수가

목을 매달아 죽어있는 것을 발견하죠

그 충격에 무작정 뛰어 도망치는 현수를

간수들이 잡아 무자비하게 때리는 것으로 3회가 끝나게 됩니다.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 (김수현, 차승원)의 3회 줄거리, 등장인물, 몇 부작, 보는 방법, OST 듣기 (가사 포함)

시청등급 등 어느 날의 방송 정보와 줄거리를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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