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명대사
오늘은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회별 명대사
이야기를 해볼게요.
"남이 호의를 베풀 땐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댔어요"
"어떤 순진해 빠진 놈이 그딴 소리를 합니까?"
"저희 아버지가요.."
"어제 까지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는데....
이렇게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하고... 웃고...
이 모든 게 이상해서요.... 꿈같기도 하고, 시차 때문인가?"
"보통 인연이 아니긴 하죠, 범망경에 의하면 삼천 겁의
시간을 지나 이어진 인연이잖아요... 우리..."
"미술관이 있어야 너처럼 다빈치를 모르는 사람도
예술이라는 걸 구경하지.
가난한 사람, 못 배운 사람, 돈 있어도 어중간하게 있는 사람,
미술관이 없으면 책으로 밖에 구경 못해.......
알았니?? 이 다빈치도 모르는 (쓰담 쓰담) 그래도... 잘생긴 녀석아.."
"당신 생각보다 엄청 비싼 여자야.
다시 한번 말하는데.... 내 돈 다 갚기 전까지는
털끝 하나라도 다치지 마요. 그땐 내가 가만히 안 있어"
"힘들 때 그러잖아, 이 또한 지나간다고....
고통도 슬픔도 시간과 함께 사라진다고...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참 슬픈 말이다
행복하고 사랑했던 것들 결국 모두 사라진다는 말이잖아.
엄마도... 아빠도.... 태진 오빠도 결국 영원한 건 없어.
그래도 넌 좀 오래 머물러주라. 빨리 지나가 버리지 말고.
그럼 내가 너무 쓸쓸할 거 같아"
"부모 앞에서 어른인 자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우린 모두 다 어린 애지, 그래도 온몸을 부딪혀
가면서 어른이 돼가는 중이잖아요.
응원하고 계실 겁니다."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용감해요.
뭔가가 두려워서 포기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거지.
내가 아는 한."
"우리 모두는 언젠가 어른이 될 겁니다.
어떤 사람은 일찍, 어떤 사람은 더디게, 세상에 맞서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오로지 혼자의 힘으로
일어서야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그럴 때는 뭐다?
혼밥을 하더라도 끼니를 놓쳐서는 안 되지
끼니를 스스로 챙길 줄 알아야 진정한 어른이 되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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