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한지민 출연확정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한지민 출연 확정

 

오늘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노희경 작가,

김규태 감독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이야기를 해볼게요.

 

 

각 배우들의 인스타

 

SBS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한지민, 엄정화, 이정은까지 각기 다른 드라마가 

아닌 한 드라마에 출연 확정되었어요.

도대체 어떤 드라마가 탄생될지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SBS의 신작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인생의 끝자락에 

있거나, 혹은 절정.... 그리고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대한 응원을 담은 드라마라고 해요.

 

생동감 넘치며 따뜻한 제주, 거칠고 찬 바다를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의 달고, 시고, 쓰고, 떫은 인생의 이야기들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각 배우들의 인스타

 

 

'우리들의 블루스'는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이 

의기투합해 만들 작품으로... 이 두 분은 그 전 작품

'라이브',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바람이 분다'에서

멋진 호흡으로 최고의 작품들을 만들어 내신 분들이라

더 기대가 되는 건 당연하겠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병헌은 제주에서 

태어난 트럭 만물상 이동석 역에 캐스팅이 확정되었어요.

제주의 시골 마을에서 거칠고 투박한 남자로 변신을 

한다고 하니 월드 클래스 배우 이병헌의 믿고 보는 

연기를 기대하게 됩니다.

 

요즘 '갯마을 차차차'에서 사랑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는 

신민아는 제주로 온 사연 있는 여자 민선아 역으로 

우리들의 블루스의 출연을 확정 지었는데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 와는

다른 깊고 분위기 있는 모습으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고 해요.

 

 

차승원은 완벽한 모습의 도시남자가 되어 고향인 제주로

돌아온 최한수 역으로 출연 확정되었어요.

어떤 배역이든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차승원은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이정은과 이야기를 펼쳐나간다고 해요.

이정은은 30년 만에 제주로 돌아온 첫사랑 최한수와

재회하게 되는 억척스러운 생선가게 사장 정은희 역을

맡아 활력이 넘치는 제주 시장을 배경으로 차승원과 함께

명품 연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해요.

 

애기 해녀 1년 차의 이영옥을 연기할 한지민은 

육지에서 제주로 온 밝고 싹싹하지만 여러 가지 소문들이 

따르는 여자를 연기하게 돼요.

한지민 출연 확정 지은 이영옥은 김우빈과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김우빈은 천성이 맑고 따뜻한 선장 박정준 역할로

제주를 떠나지 않을 여자를 찾다 이영옥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사랑을 꿈꾸게 되는 남자를 연기한다고 해요.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게 되는 김우빈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너무 기되가 되네요.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을 알린 엄정화는 도시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오는 고미란 역에 출연 확정되었어요.

매 작품마다 깊은 연기 내공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엄정화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빨리 드라마가 방영되었으면 좋겠어요.

 

 

믿고 보는 배우 7명의 출연 확정으로 가슴을 설레게 하는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주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병헌, 신민아, 한지민, 차승원, 엄정화, 김우빈, 이정은이

캐스팅된 우리들의 블루스는 2022년 방송될 예정으로

현재 편성 플랫폼을 논의 중이라고 합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김우빈, 한지민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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